‘에어조던3’ 30주년 기념모델 3가지

‘에어조던3’ 30주년을 기념한 3가지 모델이 발매된다.

올 타임 NO. 1 조던이자 스니커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에어조던3 ‘블랙시멘트’, 팅커 햇필드의 조던3 초기 스케치를 그대로 재현한 에어조던3 ‘팅커햇필드’, 그리고 ‘슬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에어조던3 화이트시멘트가 에어조던3 ‘덩크 콘테스트’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다.

‘블랙시멘트’는 힐컵 점프맨 로고가 나이키 스우쉬 로고로 바뀐 게 특징이며, 30년 전 OG모델을 그대로 복각했다. 이번 발매까지 포함하면 4번의 리트로가 이루어졌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손에 얻기까지 험난한 경쟁이 예상된다.

‘팅커햇필드’는 혼종이 아닌 30년 전 초기 스케치 된 제품을 그대로 구현했다. 출시될 때는 나이키 스우쉬가 생략되어 나왔지만 이번엔 초기 디자인 그대로 스우쉬를 붙여서 나왔다. 조던3 OG 디자인이 30년이 지나 세상에 공개된 셈이다.

‘덩크 콘테스트’는 텅 뒷부분에 ‘147’이라는 라벨을 달고 나온 게 특징이다. 이 숫자는 마이클 조던이 선수 시절 콘테스트 마지막 라운드에서 득점한 숫자를 의미한다. 또한, 기존 OG모델, 리트로 모델과 달리 클리어 솔로 제작되었으며, 아웃솔에 빨간 선을 추가했다. 이는 1988년 마이클 조던이 자유투 라인에서 점프해 덩크를 성공시킨 전설의 명장면을 추억하는 그래픽이다.

발매는 ‘덩크 콘테스트’ 2월 14일, ‘블랙시멘트’ 2월 18일, ‘팅커햇필드’ 3월 24일 예정이다. 가격은 세 가지 제품 모두 200불로 책정되었으며, 국내 발매는 ‘블랙시멘트’만 확정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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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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