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 GRAPHIC DESIGNER, 함동석

독특한 발상과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크리틱은 여느 브랜드보다 그래픽 디자이너의 역량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매 시즌 다양하고 알찬 그래픽을 선보이는 크리틱의 그래픽 디자이너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그를 만나보았다.


 

소개 부탁한다.
굿네이션 디자인의 브랜드 크리틱의 디자이너 함동석이다. 작년부터 합류하여 굿네이션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가 있다면?
음악을 많이 듣고 그에 관련된 자료나 비디오를 보면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 외 활동적인 모든 것을 좋아한다. 취미라고 말하자면 달리기다. 집 근처에 좋은 러닝 코스들이 많아서 시간이 나면 달리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현재, 최대 관심사는?
새로운 카메라를 찾고 있다. 평소 거리에서 사람이나 풍경 사진을 찍곤 하는데 필름 카메라를 사용했었다. 필름카메라가 두 대 있지만, 바로 작업물을 확인하지 못해서 가볍게 사용할만한 디지털카메라가 가지고 싶어졌다. 이왕이면 가볍고 성능 좋은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다.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크리틱 이외의 다른 프로젝트를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 굿네이션 디자인에서 각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서로 다른 디자인 작업물들을 상품화해 다른 라벨을 준비 중이다. 시범적으로 적용하기도 하고. 물론 메인 프로젝트는 크리틱이지만, 다양한 작업물을 해보고 싶다.

애장품 소개해줄 있을까?

  • NIKE ACG LUPINEK FLYKNIT

나이키 ACG 제품으로 아크로님(Acronym) 디렉터 에롤슨 휴가 디자인한 ACG라인이다. 평소 모노톤 컬러의 의류를 선호하는 내가 자주 애용하는 스니커다. Free 제품에 사용되는 아웃솔이 적용되어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 ISLAND SHADOW PROJECT BEANIE

마찬가지로 아크로님 디렉터 에롤슨 휴가 디자인한 스톤아일랜드 쉐도우 프로젝트 라인의 제품이다. 거의 매일 모자를 쓰는 내가 요즘 가장 애용하는 니트 비니. Air Pod을 휴대할 수 있는 귀여운 포켓이 숨겨져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기도 좋고, 적당한 두께와 길이로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다.

  • CRITIC TEAM TRAINING PANTS

크리틱에서 2017 FW 시즌에 나온 팀 트레이닝 팬츠. 밑단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사이드 지퍼가 있고 허리엔 웨빙벨트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편하게 입고 있다. 무난하게 디자인된 제품이라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다.

 

CREDIT


포토 윤형민
에디터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