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가 성추행 루머에 연루되었다. 피해자는 16세 학생으로, ‘고샤 루브친스키가 자신의 중요 신체 부위 사진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대화가 이루어진 인스타그램 메시지 스크린샷까지 공개되었다. 대화 내용엔 고샤 루브친 스키가 부모님 몰래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으라고 시키는 메시지가 있어 충격을 더했다.
고샤 루브친스키는 모델 캐스팅의 한 과정이라고 밝혔지만, 사태는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