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DUNST’(던스트)가 지난 2월 26일, 런칭 파티 개최를 통해 2019 스프링시즌 공개를 시작으로 브랜드 런칭을 알렸다. 던스트는 독일어로 ‘형체가 없는’을 의미하며 젠더를 넘어 현대 문화와 밀레니얼 세대와의 경계를 허무는 감성을 담은 브랜드다.
또한 패션, 건축, 사진, 그래픽, 컨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디자인 스튜디오로, 고감도 스트리트 웨어를 표현한 모습을 캠페인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2019 스프링 컬렉션 ‘Here we are’은 오늘날 현실과 이상 사이의 경계에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삶의 방식과 그들 특유의 스타일을 반영하였으며, Youth 세대의 불완전하지만 순수함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 전개했다.
던스트 컬렉션은 라움이스트 쇼룸을 비롯하여 편집샵 어라운드더코너 전 지점 그리고 온라인 dunststudio.com, LF몰, 어라운드더코너몰, 29cm, 서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