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alance Heritage Running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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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한결 따듯해질 때면 칙칙했던 스타일에 색감을 더해주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뉴발란스 헤리티지 러닝화 878을 추천한다. 뉴발란스 878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뉴발란스의 러닝화를 현대적으로 복각한 아이템이다. 과거 90년대 레트로 실루엣에 감각적인 컬러웨이를 더해 2019년 새롭게 태어났다.

 

우선 어퍼를 살펴보면 90년대를 떠올리는 레트로 디자인이 돋보인다. 세련된 그레이/옐로우 배색과 두툼한 미드솔은 90년대 포스터에서 볼법한 모습이다. 사이드와 텅에는 레터링 ‘878’이 한껏 복고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두툼한 미드솔을 둘러보다 보면 힐컵에 박힌 컬러 블록이 눈에 띈다. 작은 글씨로 ‘ABZORB’라고 적혀있다. 이는 편안한 착화감을 책임지는 에브조브 쿠셔닝이다. 외부의 충격은 흡수하고, 편안한 착화감까지 제공하는 애브조브 미드솔로 퍼포먼스 영역까지 놓치지 않았다.

컬러는 옐로우 그린, 블루 세 가지로 어느 하나 빠짐없이 매력적인 컬러웨이를 자랑한다. 따듯한 날씨에는 이렇게 채도 높은 색이 눈에 띄어 포인트가 된다. 사이즈는 옐로우는 220부터 280, 290까지, 그린과 블루는 220부터 280, 290, 300까지 제작된다고 하니 남녀 커플 신발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4월 12일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nblifestyle_kr) 통해 공개된 이동휘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CREDIT


EDITOR 이보영
PHOTO 윤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