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 X 스타터 블랙 레이블, 스포츠 컬렉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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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 스튜디오와 스타터 블랙 레이블이 만났다.

 

 

스타터 블랙 레이블(Starter Black Label)은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스포츠 브랜드다. 컬렉션은 스타터 블랙 레이블과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의 로고가 곳곳에 부착된 야구 재킷, 농구 저지, 스냅백 등의 스포츠 아이템과 더불어, 대표 데님 팬츠 ‘1996’과 ‘1997’ 등으로 구성됐다.

 

 

멋스러운 패치워크의 배치와 아크네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핑크와 마린블루 컬러의 조화가 눈에 띄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서, 아크네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은 ‘스포츠 용품과 패션의 관계에 늘 관심이 많았다’며, ‘호기심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아크네 스튜디오와 스타터 블랙 레이블의 협업 컬렉션은 5월 30일 일부 아크네 스튜디오 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아크네 스튜디오 온라인 스토어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