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JORDAN 3 RETRO EXPLORER LITE XX
오리지널 에어 조던 3의 상징적인 디자인은 유지하되, 확장된 폴리에스터 소재의 칼라와 독특한 슈 레이싱, 3가지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아웃솔의 조합으로 새로운 실루엣의 에어 조던 3. 16만9천원 BY NIKE
YEEZY BOOST 700 V2 VANTA
지난 5월 말일부터 압구정과 명동 아디다스 매장 앞 캠핑을 이루게 한 그 신발, 기존 유출된 이미지와는 다르게 리플렉티브 소재는 없지만 V1보다 더 날렵하고 섹시한 트리플 블랙으로 돌아왔다. 39만9천원 BY ADIDAS
NIKE AIR FOAMPOSITE ONE
에어 조던의 열풍에 한 배를 타기 위함일까? 알비노 스네이크 스킨을 입은 폼포짓 원. 이번에는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26만9천원 BY ATMOS
ADIDAS I-5923
70년대 마라토너의 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러닝화 I-5923. 외부로 노출된 폼 텍스처와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인상적이다. 11만9천원 BY ATMOS
PUMA ALTERATION KURVE
뉴트로 트렌드를 저격한 컬러블록, 심플한 코펜하겐의 외곽을 차용한 어퍼와 대비되는 과장된 웨이비 아웃솔의 모습이 미래적 이미지를 표방한다. 14만9천원 BY ATMOS
CONVERSE CHUCK 70 OX
현시점 컨버스 척 70 에디션 중 유일한 레더 소재. 다소 진중한 스니커즈가 필요하다면 단연 ‘척 70 럭스 레더’만한 스니커즈가 없을 것. 9만9천원 BY CONVERSE
BUCKY IVORY
갑피 소재의 믹스매치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심플한 스니커즈의 모습에 비해, 옆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보이는 4.5cm 높이의 통굽과 톱니 모양 아웃솔의 청키함. 그 모습이 상당히 입체적이다. 12만9천원 BY UMBRO
GORE-TEX ALT K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미드컷 트레킹화. 신발의 입구가 니트로 되어 있어 양말처럼 신을 수 있으며 강력한 방수와 투습을 자랑해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다. 26만원 BY KOLON SPORTS
CREDIT
에디터 이현직
포토 윤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