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스로 조절 가능한 스마트 운동화 ‘어댑트 허라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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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가 스마트 운동화 ‘어댑트 허라취(Adapt Huarache)’를 출시한다. 2016년 첫 공개한 ‘하이퍼어댑트(HyperAdapt)1.0’과 2019년 1월에 ‘어댑트 BB(Adapt BB)’를 출시한 이후 선보이는 세 번째 스마트 운동화다.

 

 

나이키 어댑트 허라취는 ‘피트 어댑트(Fit Adapt)’라는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신발 전체의 조임이 조절되는 스마트 운동화로 애플워치, 시리와 연동이 가능해 시리에게 운동화를 발에 맞게 조이거나 느슨하게 해달라고 이야기하면 발에 알맞게 조절해준다. 조임 뿐만 아니라 운동화 사이드의 빛을 내는 버튼의 색상을 사용자 취향에 따라 14가지로 바꿀 수도 있다. 완전 충전으로 최대 14일간 사용할 수 있고, 무선 충전 매트가 함께 제공된다. 

 

 

나이키는 최근 스타일테크(Style Tech)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스마트 운동화 역시 그 일환이다. 나이키 측은 “나이키 어댑트 허라취는 미래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전하며 “기술로 개개인의 발에 최적화한 신발을 만들어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9월 13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