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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TEP IN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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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뙤약볕의 기개가 슬슬 저무는 것을 보니,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미리 만나는 가을 향기.


 

 

1 텍사스 하늘의 특별함을 담은 마르파는 해가 질 무렵 반짝이는 별이 윙크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보틀에 표현했다. 은은한 오렌지 블로썸이 흩날리다 이어 로맨틱한 월하향과 화이트 머스크가 잔향으로 남는다. MEMO by 라페르바 MARFA 오 드 퍼퓸 75mL 31만 원

2 아이코닉한 베티버와 다마스크 로즈를 딥티크만의 감성으로 조합해 우디, 플로럴, 스모키, 시트러스 등 풍부한 향을 완성했다.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우디향과 미묘한 꽃내음까지 더해져 더욱 풍부한 향을 완성했다.딥티크 베티베리오 오 드 퍼퓸 75mL 21만 원

3 톡하며 퍼져나가는 블루베리의 과즙향과 부코 나무 에센스가 가미되어 블렉베리 잎의 생기와 초록빛 속삭임이 느껴지는 순수한 향. 숲의 느낌을 가득 담은 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산뜻하고 감미로운 향이다. 조 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100mL 18만 8천원

4 에르메스 운 자르뎅 시리즈 중 단연 베스트셀러인 수 르 닐은 나일 강의 풍요로움과 활기찬 자연이 천국을 연상 시켜 탄생했다. 잔잔한 연꽃 향기와 부드럽게 퍼지는 과일 향으로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사용하기 좋다.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 르 닐 오드 뚜왈렛 100mL 16만 5천원

5 플럼과 핑크 페퍼, 그리고 샤프란이 부드럽게 스며들고, 앰버와 삼목나무의 그윽한 향이 오래도록 남는다. 은근하게 내려앉은 잔향은 고혹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앤아더스토리즈 녹턴 파리지엥 오 드 퍼퓸 50mL 8만 9천원

6 스파이시한 페퍼 향과 레몬의 상큼한 향으로 시작해, 솔잎나무의 스모키향을 거쳐 잔향으로 남는 바닐라의 엷은 우디향이 감성을 자극한다. 가벼운 플로럴향과 우디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시크한 가을 향수. 바이레도 집시 워터 오 드 퍼퓸 100mL 29만 8천원

7 생기 넘치고 감각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한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오리엔탈 플로럴 향이 코끝을 감싸며, 더 원의 시그니처 노트인 화려한 마돈나 릴리가 센슈얼한 무드를 한 스쿱 더 했다. 돌체앤가바나 더 원 오드 뚜왈렛 100mL 13만 5천원

8 조향의 대가들이 까다롭게 고른 재료로 여행의 설렘, 예술에 담긴 지성, 자연의 순수함 이 모든 가치를 향으로 담아낸 분더샵 시그니처 퍼퓸. 따뜻하고 달콤한 플로럴 향과 머스크 향이 더해져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깊어지는 중독성 강한 향수. 분더샵 by 라페르바 INFINITE SUN 50mL 13만 8천원

 


Editor 황소희
Photographer 윤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