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21, 다음 달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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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이 한국을 떠난다. 포에버21은 1981년 미국에 이민을 간 장도원, 장진숙 회장 부부가 설립했다. LA의 25평 옷가게에서 시작해 57개국 8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지만, 최근 파산 신청을 했다. 그에 따라 물류센터 이전, 직원 1170명의 감원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현재 6400여명의 정규직 직원과 2만 6400여 명의 시간제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감원 규모는 전체 직원의 18%에 이른다. 미국 내 178개 점포 등 전세계 350개 매장을 철수할 계획이며, 국내 역시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로 온라인 스토어의 운영을 종료한다. 그 후 서울 명동, 홍대의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 또한 11월 24일 종료할 전망이다.

포에버21은 철수를 앞두고 최대 80% 재고 세일에 돌입했다. 온라인 스토어는 10월 29일 오전 10시까지, 오프라인 스토어는 11월 24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