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 인터뷰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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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가 최근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인터뷰 현장에서 영화 평론가 로비 콜린은 호아킨 피닉스에게 “조커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영화에 자극을 받아 저지를 비극적인 결과에 대해 생각해봤나?”라고 물었고 이에 당황한 호아킨 피닉스는 “왜? 당신은 어째서? 안돼”라고 답한 후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워너 브라더스 관계자의 설득으로 약 한 시간 만에 돌아온 호아킨 피닉스는 대답 다신 영화 <조커>가 “날것 그대로의 더 사실적인 묘사를 담았다”라고 영화의 설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한 “우리 모두는 영화가 최대한 사실적이기를 바라며, 때로는 충격을 위한 폭력을 원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질문에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한편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조커>의 촬영 현장에서도 한 차례 불현듯 자리를 뜬 적이 있다고 감독 토드 필립스는 밝혔다. 한편 <조커>는 14일만에 400만명을 돌파하며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