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SB가 할로윈을 맞이하여 리미티드 에디션 덩크 로우, 나이트 오브 미스치프(Night of Mischief)를 출시한다.
나이트 오브 미스치프는 할로윈 리미티드 에디션답게 할로윈을 상징하는 요소들로 가득 채워졌다. 주황색 가죽 뱀프에 구멍을 뚫어 표현한, 할로윈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잭-오-랜턴(Jack-o’-lantern)과 보라색 거미줄 디테일이 눈에 띈다. 텅 안쪽의 유령 또한 귀여운 포인트다. 그리고 왼발과 오른발 각각의 힐에 새겨진 ‘TRICK’과 ‘TREAT’을 형광 초록의 흘러내리는 듯한 텍스처로 디자인해 할로윈 한정판의 디테일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반적으로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컬러를 활용하여 멀리서 봐도 신발의 정체성을 알 수 있게끔 제작했다. 나이키 SB의 할로윈 한정판 덩크 로우, 나이트 오브 미스치프는 10월 19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