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KA ONEONE Clifton6

198

‘호카 오네오네’는 마오리족 언어로 ‘TIME TO FLY’라는 의미다. 이 브랜드는 트레일러너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러닝화의 기능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철인 3종 경기 전문잡지 평가에서 ‘오프로드에서 스피드를 추구하는 레이서에게 적합한 신발’ 1위를 차지할 정도니 그 기능성은 이미 충분히 검증됐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수많은 패셔니스타가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슈즈로 착화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성까지 갖춰진 슈즈로 인정받고 있다.

2009년 ‘장 루크 디아르’와 ‘니콜라스 머몬드’가 설립해 맥시멈리스트의 대명사가 된 호카 오네오네의 목표는 ‘누구나 쉽게 하는 달리기’다. 러너가 장거리 러닝 시 다운 힐을 쉽게 내려갈 수 있도록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지구력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패셔너블한 러닝화 디자인으로 장비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호카 신발은 군더더기 없는 갑피에 높게 솟은 미드솔 라인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과거 유행했던 마사이족의 뒤뚱거리는 듯한 동작을 연상하게 하는 신발과는 또 다른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새로운 슈즈 트렌드다.

러닝화는 일반적으로 달리는 추진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내리막길을 달릴 때 발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다. 그에 반해 호카는 고유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러닝화 디자인에 전체 접지력 향상을 위해 설계한 아웃솔이 안정감을 더한다. 자수 보강 방식으로 레이어를 줄인 경량의 엔지니어드 매쉬 어퍼는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특히 도톰한 미드솔은 단순히 크기만 키운 EVA가 아닌 호카의 시그니처 쿠션을 연출하는 압축 EVA를 접목했다. 이는 풍부한 쿠션닝 효과를 주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편하면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신발을 찾는다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지만 호카 오네오네를 구매할 가치가 있다.

이 신발을 신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패션 좀 아는 사람이라는 상징인 동시에 편안함과 멋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안목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 이다. 제품은 폴더 온라인 및 신촌하이라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 9천원.


에디터 최영, 이지희
포토 윤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