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ARMOUR CURRY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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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가 NBA에서 활약 중인 스타플레이어 스테판 커리의 7번째 시그니처 슈즈를 출시했다. 강력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이번 커리 7은 각 컬러마다 테마를 담아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컨셉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UNDERRATED)’로, ‘네가 과소평가됐다는 걸 증명해. 너의 진짜 실력을 보여줘’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체적인 쉐입은 날카로운 느낌으로 코트 위에서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커리의 플레이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어퍼의 재질은 인조가죽, 메쉬, 얇은 TPU가 여러 겹으로 겹쳐진 형태로 구성됐다. 전 시즌의제품은 경량성을 위해 어퍼의 재질이 얇아 지지력이 아쉬웠으나, 이번 커리7은 앞쪽 움직임이 많은 곳엔 메쉬소재, 그 위는 얇은 TPU 구조로 제작해 강한 지지력을 보여준다. 또한 폼 패딩 처리한 힐 컵은 안쪽으로 깊게 파여 밀착력이 좋고, 덕분에 사이즈를 반업 해서 착용해도 힐 슬립에 문제가 없다. 텅 상단부에는 언더아머 로고, 측면에는 커리의 사인이 들어가 있다. 이 신발의 재밌는 요소는 풀 탭에 있는 세 가지 동물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는 스테판 커리의 세 자녀를 나타낸다.

커리7은 언더아머 최초로 이중 쿠셔닝을 적용한 제품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기능성을 제공한다. 호버(HOVR)™ 쿠셔닝은 에너지 리턴에 초점을 맞춘 기술로 속도감 있는 플레이와 활동량을 극대화해주며, Micro G® 쿠셔닝은 단단하면서 반응성이 강해 즉각적인 방향 전환을 선사한다. 외관상으로도 눈에 띄는 플렉서블 플레이트는 발목 지지에 탁월하며 두 쿠션을 조화롭게 해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러한 기능성은 실제 플레이에서 반발력과 탄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현재 언더아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강남 브랜드 하우스 및 주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 5천원.


EDITOR 주동원
PHOTO  윤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