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ippo Fior / Gorunway.com

2020FW 발렌티노 컬렉션에서 오니츠카 타이거와 발렌티노의 협업 스니커즈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개했다.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는 오니츠카 타이거의 익스클루시브 모델 멕시코66™ SD(MEXICO 66™ SD)를 협업 스니커즈로 주목해 2020FW 런웨이에 올렸다. 멕시코66™ SD의 스트라이프 패턴에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V”를 더했으며, 텅과 인솔에 발렌티노와 오니츠카 타이커의 협업을 표현하는 두 개의 로고를 함께 새겼다. 기존 모델의 특징인 뛰어난 쿠셔닝과 내구성, 그리고 미끄러지지 않는 우수한 아웃솔을 자랑한다.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네 가지 비비드한 컬러 버전은 발렌티노 일부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니츠카 타이거의 시그니처 컬러 ‘트리컬러’ 모델은 오니츠카 타이거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2020년 여름에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