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트가 2020년 봄 여름 캠페인 화보 Glory New Day를 공개했다. 특히 테이트의 이번 시즌은 패션 포토그래퍼로 활발히 활동 중인 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작업해 더욱 특별하다. 현대 사회의 다양성 속에서 동일한 피사체를 관찰자에 따라 다채롭게 해석하고 보이는 점에서 착안, 자신의 색깔이 분명한 포토그래퍼 3인과 함께 테이트의 한 시즌을 세 가지 컨셉으로 보여주는 협업 프로젝트성 캠페인이다. 포토그래퍼 조기석의 아티스틱한 감성, 포토그래퍼 변예슬의 남성적 에너지가 느껴지는 컨셉과 포토그래퍼 김형원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은 세 가지 모습의 2020S/S 테이트 컬렉션은 아래 슬라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