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E X PIGALLE ‘CHUCK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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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일, 컨버스는 피갈레의 디자이너 스테판 애쉬풀과 협업 제품 척 70을 출시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나이키와 바스켓 볼을 테마로 신발뿐만 아니라 의류와 농구공까지 다양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 스테판 애쉬풀. 그런 그와 함께여서 일까. 출시 전부터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같은 날 나이키와는 90년대 농구 코트를 모티브로한 의류 컬렉션을 공개해 척70 출시에 더욱 힘을 실었다.

한눈에 봐도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컨버스와 피갈레의 척 70은 문화, 아이디어, 소재 모두를 융합 하려는 스테판 애쉬풀의 의도가 담겨있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은 가공된 실과 TPU 필름을 접합한 어퍼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결과 캔버스 위로 기술적인 요소들이 융합 되며, 미래와 클래식 스타일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드솔에 멀티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 디테일 역시 이번 제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신발을 신었을 때 보이지는 않지만, 아웃솔에 적용한 그라데이션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디자인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또한 제품을 사면 컨버스 스타 쉐브론과 피갈레의 브랜딩으로 완성된 커스텀 네임 택이 함께 증정한다.

많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발매한 이번 척 70은 내추럴 캔버스(화이트)와 그라데이션(멀티)기법이 연출된 2가지 컬러로 발매했으며. 컨버스 공식 온라인과 케이스 스터디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 5천원


에디터 이지희
포토 윤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