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 떠나는 조니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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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버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코카가 2020년 3월 말을 끝으로 5년간 함께 해온 멀버리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조니 코카는 멀버리 브랜드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개발하는 데 있어 창의적인 리더였으며앰벌리 (Amberley)와 아이리스 (Iris) 등 상징적인 새 가방 제품군의 출시아이웨어와 운동화 카테고리의 도입남자 액세서리 및 보석 제품 카테고리의 재출시를 감독했다그의 재직기간 동안 멀버리는 영국일본한국북미유럽 및 호주 전역의 소비자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는 성공적인 글로벌 확장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조니의 마지막 컬렉션은 2021년 봄/여름 컬렉션이 될 것이며멀버리는 후임자를 찾는 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