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IKE AIR JORDAN 5 RETRO SE
나이키에서 에어 조던 5 출시 30주년을 맞아 에어 조던 5 ‘SE’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 조던 5 SE는 파이어 레드, 메탈릭 실버, 그레이프 아이스 총 세 가지 모델의 디자인 요소를 담아 완성했다. 어퍼 전체는 블랙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했고, 레드 컬러의 미드솔과 퍼플 컬러의 텅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상어 이빨을 본떠 만든 에어 조던 5의 상징, 미드솔의 톱니바퀴 모양 디테일 을 그대로 유지한 채 출시했다. 반투명한 아웃솔에는 점프맨 로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힐캡에는 스우시와 더불어 마이클 조던의 백 넘버인 ’23’을 새겼다. 가격은 23만 9천원
2. ADIDAS x ANGEL CHEN OZWEEGO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중국계 패션 디자이너 앤젤첸과 함께 풋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2014년 상하
이 패션위크로 데뷔한 앤젤 첸은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넥스트인 패션에 출연해 자신의 정체성과 중국문화 모티프를 녹여낸 디자인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아디다스의 스테디셀러 오즈위고 모델을 베이스로 앤젤 첸 특유의 독특하고 과감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가격은 18만 9천원
3. DC SHOES X BRONZE 56K LUKODA
팔라스 스케이트보드, 허프와 협업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린 뉴욕 기반의 스케이트 브론즈 56K와 디씨 슈즈가 만났다. 디씨 슈즈의 대표 스니커즈 루도카 모델을 베이스로 힐탭에는 브론즈 56K를 상징하는 윈도우 로고를 담았다. 미드솔과 뒤꿈치 부분에도 두 브랜드의 협업을 상징하는 로고를 새겼고 브라운과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가격은 12만원
4. CONVERSE SUMMER GLOW CHUCK 70
컨버스가 여름을 겨냥한 독특한 소재의 글로우 척70을 발매했다. 4 개의 패널로 짜인 어퍼는 각기 다른 반사 소재를 활용해 빛을 받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반사한다. 오소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쾌적한 착화감은 물론 경량성을 높였고, 반투명한 올스타 패치로 제작했다. 가격은 11만원
5. ONITSUKA TIGER REBILAC SANDAL
오니츠카 타이거에서 여름을 맞이해 레빌락 샌들을 출시했다. 벨크로 벨트 디테일과 힐탭은 엘라스틱 밴드로 제작해 착용 시 발등을 잡아 안정감을 높였다. 아웃솔에는 쿠시홀과 오솔라이트 인솔을 더해 뛰어난 쿠셔닝을 선보였다. 어퍼에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아 가볍고 여름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원
6. VANS OG STYLE 43 LX PURPLE
반스의 OG라인 중 하나인 스타일 43 LX를 출시했다. 언뜻 보기엔 어센틱과 비슷한 실루엣이지만, 검은 라인이 없는 아웃솔과 뒤축에는 스티치를 삽입해 자연스럽게 꺾어 신을 수 있다. 인솔에는 쿠션감이 들어가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한다. 가격은 9만 9천원
7. NIKE AIR ZOOM TYPE MENTA
나이키 에어 줌 알파 플라이 넥스트 퍼센트의 초기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나이키 에어 줌 타입을 출시했다. 앞부분에 2개의 에어 줌 쿠셔닝 시스템과 뒤꿈치에 쌓아 올린 EVA 폼이 들어가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어퍼는 합성 스웨이드와 지그재그 스티칭으로 선포 부분에 불규칙한 구멍으로 통기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17만 9천원
8. CONVERSE X SCOOBY DOO CHUCK 70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가 추억의 애니메이션 스쿠비두와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컨버스 X 스쿠비두 컬렉션은 사이키델릭 프린트와 다양한 캐릭터, 야광 잉크를 사용한 그래픽 등 많은 팬이 추억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았다. 가격은 11만 5천원부터
9. MAISON KITSUNÉ CHILLAX SANDALS
메종 키츠네에서 칠렉스 샌들을 출시했다. CHILL과 RELAX의 합성어인 CHILLAX는 뜻 그대로 시원하고 편안한 스트랩 샌들이다. 블랙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에 샌들 바닥 부분에는 보태니컬 패턴의 귀여운 여우를 새겼다. 가격은 25만원
10. AMIRI MULTICOLOR TIE-DYE BONES SLIP-ON SNEAKERS
로큰롤, 펑크, 그런지와 같은 문화에서 영감받은 브랜드 아미리에서 스켈레톤 타이다이 슬립 온을 출시했다. 타이다이 패턴으로 둘러싸인 어퍼에 가죽으로 제작한 발가락뼈 모양의 그래픽 아플리케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77만원
11. OFF-WHITE ODSY MINIMAL SLIDE
오프 화이트의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인 ODSY-1000 스니커즈를 슬라이드로 새롭게 완성했다. 발등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도록 발등 부분에 지그재그 형식의 밴드를 제작했고, 인솔에는 오프화이트 포인트 역할을 하는 아트워크를 새겼다. 가격은 34만원
12. KENZO X VANS OG OLD SKOOL LX, SK8-HI LX
2014년 이후 6년 만에 겐조와 반스가 만나 협업을 이뤘다. 이번 협업에는 그간 겐조가 쌓아온 아카이브 플로럴 패턴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반스 레이스업 하이탑과 올드스쿨 2가지 스니커즈 구성으로 컬러 선택지는 3가지. 가격은 27만 3천원부터
13. CONVERSE FLAME PRO LEATHER OX
1970년대 당시 가장 아이코닉한 농구화 프로레더가 오리지널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해 출시했다. 불꽃 그래픽 디자인과 쿠셔닝을 위한 스마트폼 삭라이너를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가격은 8만 9천원
14. NIKE WAFFLE RACER
나이키에서 오프 화이트와 콜라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와플 레이서가 70년대 출시했던 모습 그대로 복각했다. 모카신에서 영감을 받은 상단, 와플 모양의 와플 아웃솔 디테일과 과장된 스우시로 디자인했다. 메모리 폼 인솔과 이중 밀도 미드솔을 사용해 현대적인 요소로 제작했다. 가격은 10만 9천원
15.AIR JORDAN 1 HIGH ZOOM RAGE GREEN
나이키 에어 조던 1의 새로운 컬러 레이지 그린이 발매했다. 토캡과 힐 카운터는 블랙 컬러의 가죽, 뱀프와 어퍼 측면에는 그린 컬러의 스웨이드를 사용해 각기 다른 컬러와 질감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아웃솔은 수박을 연상시키는 레드와 그린 컬러 조합으로 제작했고, 밤에도 빛나도록 제작한 은빛 스카치 스우시 로고가 특징이다. 가격은 22만원
EDITOR 주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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