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O C RUNNER SN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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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고전을 뜻하는 CLASSICO는 오래전 제작한 모범적이면서도 영원성을 지니는 예술작품이라는 의미가 있다. 브랜드명처럼 클라시코는 매시간이 흘러도 가치를 잃지 않는 신발을 제작한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Eternal moment’, 영원한 순간이라는 시즌 컨셉으로 진행한 20 SS 클라시코는 밀리터리 스니커즈, C러너, 프리모 샌들과 슬라이드까지 다양한 아이템 라인을 선보였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제품은 클래식한 가치를 지닌 러너 스니커즈라는 뜻의 C러너.

C러너는 무거워 보이는 두꺼운 아웃솔과 청키솔을 벗어나 날렵하고 세련된 실루엣의 디자인을 선택했으며 탭에 핸드메이드 봉제 디테일 포인트는 클라시코만의 크래프트맨쉽을 나타낸다. 모든 제품을 천연가죽 소재로 제작하는 클라시코는, C러너에도 마찬가지로 천연 스웨이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함께 사용한 립스탑 조직감의 원단 역시 내구성을 강화하며 이탈리아 비브람 솔을 사용해 신발을 착용했을 때 뛰어난 접지력과 가벼운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안쪽에 홀 펀칭으로 공기 순환을 도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클라시코의 새로운 러너 스니커즈 C러너는 아이보리, 브라운, 네이비,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구매는 폴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14만 9천원. By Folder.


에디터 이지희
포토 서한길
영상 DEVILOS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