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Allbirds)를 이제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지속 가능성, 편안함,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올버즈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팀 브라운과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조이 즈윌링거가 2016년 설립한 브랜드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엠마 왓슨, 제시카 알바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이 즐겨 신는 슈즈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 4년 만에 현재는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하고 21개 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버즈는 모든 제품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다. 대표적으로 뉴질랜드산 최고급 메리노 울,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섬유 그리고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위트폼 (SweetFoamTM)까지. 특히, 올버즈 신발 미드솔에 사용되는 스위트폼은 기존 석유화학 제품 대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올버즈는 이 기술을 브라질의 그린 에너지 회사와 제휴하여 개발했으며 패션을 넘어 다른 분야의 사업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공개했다. 현재까지 100개가 넘는 기업이 이 기술을 사용해 올버즈와 함께 환경오염 개선에 힘쓴다.

한국은 올버즈의 시작부터 함께 한 제일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다. 올버즈가 지금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대표적인 초기 모델인 울 러너와 울 관련 제품을 부산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K-컬쳐가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지금, 올버즈는 한국을 아시아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하기 위해 거쳐야 할 필수 관문이라고 밝혔다.

올버즈는 브랜드 설립 단계부터 지속가능성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비콥 (B-Corp)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답게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헌신과 열정이 담긴 행보를 보여준다. 올버즈의 ‘울 슈즈’는 일반적인 신발 제조 과정과 비교했을 때 60%의 에너지를 절약하여 생산이 가능하다. ‘트리 슈즈’는 제작 과정에서 90%의 물을 아낄 수 있으며 탄소도 절반만 배출한다. 또한 올버즈에 사용되는 신발끈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고, 인솔은 캐스터빈 추출물을 사용했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착한 슈즈를 즐길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