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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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light (2020 FW TREND ITEM)

패션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매 시즌 변화하는 트렌드를 숙지하는 건 중요한 일이다.
시즌을 관통하는 트렌드 키워드도 중요하지만, 아이템마다 각기 다른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한다면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더욱 주목받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01) SHOES KEY WORD ‘SPORTY’

최근까지 슈즈 트렌드는 어글리 슈즈와 복각 슈즈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지배적이었다.
시즌 트렌드인 뉴트로와 특유의 투박함이 멋스러움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2020 FW 시즌에는 스포티한 슈즈가 부각되고 있다.

런웨이까지 점령한 스포티 스타일의 슈즈는 스니커즈는 물론
스포티한 러버솔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포멀 슈즈까지 영역을 넓혔다.
스포티한 신발의 대부분은 기능성을 갖춘 퍼포먼스화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착화감도 우수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RISE WNS 11만 9천원, PUMA.


 

02) BAG KEY WORD ‘MINI SIZE’

이번 시즌에는 가볍고 간편한 스타일로 작지만 포인트가 될 ‘미니 사이즈’ 가방에 주목하자.
작지만 알찬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백팩이나 토드백에 비해 활동성도 좋다.
스타일의 일부처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몸에 밀착하여 착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위쪽부터 순서대로 F271 MASIKURA CLUTCH BAG 12만 8천원,
F07 CHUCK POUCH M 5만 4천원,
F533 FAY TRAVEL POUCH 9만 8천원,
F153 JAMIE HIPBSH 15만 8천원,
F533 LOU SHOULDER BAG S 18만 6천원,
모두 FREITAG


03) EYEWEAR KEY WORD ‘RETRO’

아이웨어 트렌드는 아직 복고풍의 프레임이 유요하다.
각지고 빈티지한 실루엣과 코 받침이 있는 얇은 프레임의 제품을 추천한다.
육각형 형태로 빈티지한 프레임의 RUSH 21만 8천원,
빅 사이즈의 투브릿지 프레임의 ACTOR 26만 8천원, 모두 MANOMOS.


 

04) CLOTHES KEY WORD ‘SETUP’

상, 하의 스타일을 완전히 분리하지 않은 형태의 셋업 스타일을 추천한다.
흔히 아는 포멀한 수트와 다른 개념으로, 다양한 소재 및 패턴을 활용해
더욱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딱 떨어지는 핏이나 기장감 보다는 오버사이즈, 하프팬츠 등을
활용한 위트있는 셋업스타일은 정돈된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재킷 7만 9천원, 팬츠 5만 9천원,
재킷과 함께 매치해도 좋을 드로스트링 오버사이즈 팬츠는 4만 9천원,
모두 ZARA.


Editor LEE JI HEE
Photographer YOON HYUNG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