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Stüssy)가 <우노> 카드로 유명한 장난감 제조사 마텔(Mattel)과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의 메인 아이템은 영화 <토이 스토리> 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매직 에잇볼이다. 마음 속으로 질문을 한 뒤 공을 흔들고 렌즈를 보면 그 안에서 총 스무 개 중 한가지 답변이 떠오르는 매직 에잇볼은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으로 재탄생 되며,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숀 스투시 특유의 타이포그래피로 완성된 문구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스투시의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에잇볼 티셔츠도 함께 출시된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에는 에잇볼과 스투시의 로고가 나란히 프린트됐으며, ‘FORTUNE TELLER’ 문구가 더해졌다.
스투시와 마텔의 매직 에잇볼 및 티셔츠는 오는 1월 15일 출시되며, 구매는 마텔, 스투시 공식 웹사이트와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