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Stüssy)가 일본 브랜드 노마 티.디.(NOMA t.d.)와 페이즐리 스카프 2종을 출시했다. 두 브랜드의 이번 협업 스카프 제품은 페이즐리 패턴과 스투시의 시그니처 로고가 대칭으로 배치되었다. 중앙의 패턴 외에 여백으로 남겨진 스카프의 끝자락에는 스투시와 노마 티.디.의 로고가 조그마하게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의류에 활용되는 패턴을 수공예로 날염하는 것으로 유명한 노마 티.디의 제작 형식처럼 이번 협업 스카프 제작이 일본에서 실크 스크린 프린팅을 통하여 직접 이뤄졌다.
이번 협업 제품은 스투시와 노마 티.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 2천 8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