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3인조 밴드 까데호와 함께 커스텀메이드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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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가 3인조 밴드 까데호와 함께 커스텀메이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반스 커스텀은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직접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디자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커스텀 서비스다. 사용자는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인 올드스쿨, 스케이트-하이, 에라, 어센틱, 슬립-온 또는 울트라레인지 엑소중 한 가지 스타일을 선택한 후 취향에 맞게 컬러와 소재, 패턴 그리고 자수까지 원하는 대로 디자인을 꾸밀 수 있다.


잼 연주 특유의 자유로움과 즉흥성을 추구하는 까데호는 기타 이태훈, 베이스 김재호 그리고 드럼 김다빈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최근 발매된 2집 앨범 <프리 보디>의 두 번째 타이틀곡 ‘귄’의 뮤직비디오를 반스 커스텀메이드 캠페인과 함께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까데호가 직접 자신들의 반스 커스텀 올드스쿨 디자인을 완성해가는 과정도 담았다. 까데호의 커스텀 올드스쿨에는 앨범 프리보디의 아트워크를 사용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필립 킴이 디자인한 이 아트워크는 ‘불편함이 없는 이상적인 관계’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서로 다른 속성의 무언가가 뒤엉켜 있지만 자연스럽게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형태가 표현된 것이 특징. 반스 커스텀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이 패턴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 신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밴드 까데호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반스의 커스텀메이드 캠페인은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