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STÜSSY)와 나이키(NIKE)가 지난 2000년 처음 선보인 협업 스니커 에어 허라치 LE ‘데저트 오크’의 재출시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이를 기념한 의류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누벅을 비롯해 다양한 소재가 적용된 어퍼와 아우터 케이지, 힐 스트랩의 조화가 특징인 에어 허라치 모델은 어스 톤의 ‘데저트 오크’와 그린, 화이트 컬러의 ‘다크 올리브’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를 기념해 스투시 로고 및 투어 시티 리스트와 나이키 스우시가 함께 새겨진 그레이, 블랙 컬러의 스웨트 슈트 2종도 함께 출시된다.
스투시X나이키 에어 허라치 LE 및 의류 캡슐 컬렉션은 오는 2월 13일 오전 10시에 스투시 챕터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