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브랜드 지미 추(Jimmy Choo)가 파리 기반의 브랜드 마린 세르(Marine Serre)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두 브랜드는 파리 패션 위크 일환으로 디지털 방식을 통해 선보인 컬렉션에서 지미 추의 자신감과 감각, 장인정신에 깃든 브랜드 애티튜드에 마린 세르의 패션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담았다.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지미 추의 로고와 마린 세르의 시그니처 ‘초승달’ 패턴이 함께 담긴 펌프스, 스니커, 부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제품은 지금 바로 지미 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