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가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지지하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이 광고는 창의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These Projects Are Ads for Creativity)’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아티스트, 뮤지션, 스케이터 등 국내외 창의적인 활동을 즐기는 반스 글로벌 엠버서더와 함께 진행됐다.
반스는 스케이터 구현준(Hyunjun Koo)의 그립 테이프 커스텀을 비롯해 드로잉, 도예, 뮤직비디오, 신발 커스텀, 디지털 애니메이션 등 각 엠버서더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반스는 일반적인 광고를 제작하는 대신 창의적인 인물의 순수한 창조적인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까지 않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엠버서더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했다.
다양한 엠버서더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현준 외에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눈길을 끄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해 시간, 공간 그리고 현실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르위나 베슈(Rewina Beshue), 생기 넘치는 그림이 그려진 베개를 제작하는 애나벨 리(Annabell Lee), DIY 방식으로 직접 자신만의 암실을 만들어 선보인 로스앤젤레스의 스케이트 포토그래퍼 앤서니 어코스타(Anthony Acosta) 등 전 세계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이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엿볼 수 있다.
반스의 2021 브랜드 캠페인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담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