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영국의 원단사 리버티 패브릭(Liberty Fabrics)과 함께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했다. 풋웨어 컬렉션에는 반스 올드스쿨 실루엣의 테이퍼드 버전을 기반으로 세 가지 감각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채로운 컬러의 리버티 플로럴 패턴, 페이즐리 패턴, 패치워크 스타일의 패턴까지 총 세 가지 패턴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어두운 플로럴 모티프를 활용한 여성용 어패럴 및 액세서리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카라가 없는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뛰어난 셸 재킷에는 컬러 톤이 다른 체커보드 포켓 그리고 플로럴 패턴이 적용된 포켓과 커프 안감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반스와 리버티 패브릭의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 그리고 일부 편집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만 9천원 ~ 12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