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캡틴 마블2’ 출연 유력?

92

배우 박서준의 마블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d’에 따르면 박서준은 캡틴 마블의 후속편 ‘더 마블스(The Marvels)’ 출연진 명단에 올랐다. 박서준은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자웨 애쉬튼, 테요나 패리스에 이어 네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박서준의 캐스팅 소개 순서는 마블 시리즈 최초의 무슬림 히어로인 ’미즈 마블’ 역의 이만 벨라니보다 앞서, 이번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 추측된다.

이와 함께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는 박서준이 작품에서 비중 있는 히어로나 빌런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계 미국인 히어로인 아마데우스 조’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미 마블 합류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고 있다.

‘더 마블스’는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마블 영화 중 첫 흑인 여성 감독이기도 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과거 자신의 SNS 계정에 박서준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드라마 남자친구’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더 마블스’는 2022년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