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 10주 만에 내준 빌보드 ‘핫100’ 1위

135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하며 10주 만에 빌보드 ‘핫 100’ 정상 자리를 내줬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9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8월 14일자) 4위였다. 지난주보다 세 계단 떨어졌지만 여전히 ‘톱5′에 들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1위는 저스틴 비버의 ‘스테이'(Stay)였다.

지난 5월 21일 전 세계에 공개된 후 6월 5일자 ‘핫 1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 ‘버터’는 7주 연속 정상을 지켜 방탄소년단 자체 최고 신기록을 쓴 곡이 됐다. ‘버터’는 발매 후 통산 9번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에는 또 다른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1위, ‘버터’가 2위를 차지해 기존 곡에서 새로운 곡으로 1위 바통 터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른 ‘핫샷 데뷔’ 후 7주 이상 정상을 지키다 자신들의 다른 곡으로 ‘핫 100′ 1위를 이어간 유일한 그룹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