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세 번째 ‘6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SM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컬렉션은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스의 기술력과 공예 감각이 조화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전개한다. 긴 코트들은 우아한 새틴 나일론으로 제작했고, 짧은 기장의 오리털 재킷은 단단한 금속을 직접적으로 엮어내었다. 신체 구조에 맞춰 디자인된 가죽 트라우저도 컬렉션에 역동적인 요소를 더한다. 그 외에도 러그 솔 부츠, 소프트 백, 메탈 팔찌와 벨트 등이 실용적인 룩을 완성했다. 이번 ‘6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SM 컬렉션’은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