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의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가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 줄리안 클린세비츠(Julian Klincewicz)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줄리안 클린세비츠의 유년 시절에서 영감받은 이번 컬렉션은 어센틱 SP LX와 OG 스타일 31두 가지 모델로 제작했다. 단순함과 기능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클린세비츠는 어퍼 하단에 퓨어 이미지네이션(Pure Imagination)과 페일 파이어 스카이(Pale Fire Sky) 문구를 금박으로 각인해 포인트를 더했다.
풋웨어를 비롯해 함께 선보인 어패럴 라인은 손으로 직접 그린 반스 체커보드 패턴의 볼트 x 줄리안 클린세비츠 셔킷(Shacket)과 발리 쇼츠(Volley Short) 그리고 콜라주 슬리브 티셔츠로 구성했다. 슬리브 티셔츠는 앞면과 뒷면에 줄리안의 오리지널 아트워크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사용했다. 가족과 함께 보낸 여름휴가에서 영감받은 볼트 바이 반스 x 줄리안 클린세비츠 컬렉션은 반스 압구정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5만 9천 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