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부쉬와 리바이스의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올 데님과 젠더 뉴트럴로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냈다. 컬렉션은 남,녀 공용으로 트러커 재킷과 두 종류의 데님 팬츠로 출시된다. 트러커 재킷은 루즈핏 실루엣으로 체스트 포켓에는 앰부쉬의 시그니처인 실버 코팅된 바틀캡 버튼을 부착했다. 리바이스의 투 호스 패치에는 앰부쉬 브랜딩이 추가되었으며 블랙 배경에 화이트 글씨가 적용됐다. 또한, 앰부쉬 한정으로 출시되는 또 다른 재킷은 달려있는 버튼 전부 실버 코팅되있으며, 백 패치는 블랙이 아닌 메탈릭 실버 코팅을 사용했다.
청바지는 워싱된 미드 인디고 원단으로 제작됐고 부츠컷 517과 배기 진으로 구성됐다. 바지 중앙 단추에는 실버 코팅된 앰부쉬 보틀캡이 위치했다. 재킷과 동일하게 백 패치는 앰부쉬 브랜딩이 들어간 블랙 패치를 사용했다. 앰부쉬와 리바이스 협업 컬렉션은 9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리바이스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