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웃집 토토로>와 함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협업은 작품에 등장하는 대표 캐릭터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 숯 검댕이를 가방 디자인에 맞춰 제작했다. 독특한 디자인 외에도 아크릴과 퍼 등의 소재를 활용해 원래 캐릭터 질감을 살렸다. 제품은 퍼 라인 집 포켓이 더해진 그래픽 프린트 백팩과 전체가 퍼 재질로 뒤덮인 더블 집 핸드백, 톱 핸들 백, 크로스바디 백, 하프 퍼 하프 그래픽 토트백 등 다양한 아이템이 발매한다. 네이비 블루 컬러의 그래픽 프린트는 작품에 등장하는 한밤중의 숲을 묘사한 것으로 스카이 블루 컬러의 구름도 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이번 출시에는 한정판 플러시 토이와 퍼 키체인 등도 포함됐다.
포터 X 이웃집 토토로 협업 컬렉션은 오는 10월 29일 포터 글로벌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한화 약 3만 7천 원부터 52만 2천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