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과 이랜드뮤지엄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전시를 개최한다. 이랜드뮤지엄은 30년간 수집한 소장품 중 글로벌 스타의 신발과 가방 등 패션 소장품 200점을 엄선해 이번 전시를 개최했다. 마이클 조던 특별관에서는 마이클 조던이 마지막 시즌에 실제 착용했던 에어 조던 13과 유니폼을 전시했고, 마이클 잭슨 특별관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빌리진’ 공연에서 입었던 재킷, 로퍼, 페도라 실물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밥 딜런, 레이디 가가, 비욘세, 마돈나 등 글로벌 슈퍼스타들의 패션 소장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전시는 연중무휴로 진행하며, 얼리버드 티켓은 12월 30일까지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1만 5천 원, 청소년 1만 2천 원, 어린이 1만 원. 사진: 이랜드뮤지엄
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