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Y2K 스타일의 스니커즈 ‘벨로파시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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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하이브리드 스니커즈 벨로파시스 라인을 출시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Y2K 스타일을 녹여 벨로파시스 바이오닉, 페이즈드 두 종으로 구성했다. 벨로파시스 라인은 2000년대 인기를 끈 푸마의 컴플리트 라인에서 영감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어퍼 부분은 비대칭적인 디자인과 함께 벌집 모양의 패턴, 질감을 살린 패널, 날카로운 실루엣 등 컴플리트 라인을 오마주 하면서도 새로운 소재의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벨로파시스 바이오닉은 크림색 베이스에 블루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메탈릭한 느낌을 강조했고, 벨로파시스 페이즈드는 절제된 디자인과 그에 대조되는 화려한 컬러가 특징이다. 벨로파시스 바이오닉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트모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벨로파시스 페이즈드는 2월 11일 푸마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바이오닉 21만 9천 원, 페이즈드 19만 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