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의 휴먼 메이드를 운영하는 오츠모 주식회사에서 아티스트 카우스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니고와 카우스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가며 다양한 협업 제품을 발매하며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했다. 앞으로 카우스는 휴먼 메이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아티스트 관점에서 오츠모의 창의성과 경영에 대해 다양한 제안과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츠모는 이번 어드바이저 영입과 함께 카우스와 니고의 코멘트를 공개했다.
카우스
지금까지 니고와 도쿄 스트릿 컬쳐에 수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휴먼 메이드와 컬렉션을 통해 오츠모가 내거는 비전에도 공감하고 있어, 이번 어드바이저로 참가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츠모 여러분과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에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니고
카우스를 알게 된지 약 3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해왔지만, 이번 어드바이저 취임은 오츠모의 미래에 있어서 매우 든든합니다. 같은 스트릿 출신으로 서로의 성장을 계속 보아온 우리들밖에 할 수 없는 것을 오츠모를 통해 지구에 발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워, KA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