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삭스 스튜디오, 전직원 근무 환경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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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삭스 스튜디오에서 근무한 직원이 근무 환경에 대해 폭로했다. Curbed에 따르면, 톰 삭스는 물건을 던지거나 소리를 지르며 강압 행위를 일삼았고, 나이키 여성 직원과 줌 회의를 할 땐 속옷만 입고 회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창고를 The Rape Room(강간실)이라 표시한 점과 직원에게 성희롱과 폭언까지 더해 충격을 더했다.

현재 톰 삭스 스튜디오는 모든 혐의를 부인한 상태로 “해당 논란은 톰 삭스 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다.”고 전했으며, 나이키는 해당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