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OICE #13

OFF WHITE X NIKE AIR FORCE 1 LOW 올해의 대표신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버질 아블로의 색이 입혀진 포스로우. 러프한 스티치와 툭 찍어낸듯한 레터링이 인상깊다. 참, 실수로라도 케이블타이는 떼지 않도록 하자. 18만 9천원 BY NIKE 2. NIKE FLYKNIT JORDAN 1 누구나 열광해 마지않는 조던1이 플라이니트 소재로 발매되었다. 영롱한 로얄블루 컬러에 플라이니트 특유의 착화감은 엄청나게 구매욕을 자극한다 .21만 9천원 BY PLAYER 3. NIKE SF...

[2017 SHOES REPORT #2] 축배는 이르다. 아디다스를 향한, 2017년 나이키의 역습.

  남미의 축구 명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아시아의 라이벌 한국과 일본. 세계 최고 축구의 고장 스페인 프리메라 리그의 빅매치 ‘엘 클라시코’의 주인공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불꽃 튀는 라이벌들이다. 이들은 공식 스폰서마저 짠 듯이 나이키와 아디다스로 대립구조를 보인다. 2016년은 아디다스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SNS와 스니커즈 전문 채널의 피드에는 아디다스의 스니커즈 신상품 발매 소식으로 넘쳐났다. 그 시작은 단연 2015년...

EDITOR’S CHOICE

1. NIKE FLYKNIT TRAINER 톤 다운 된 컬러로 발매된 나이키 플라이니트는 조금 더 차분한 포인트 컬러로 손색없다. 판매가격 17만 9천원 BY CASESTUDY 2. PUMA XO 세계적인 R&B 뮤지션 위켄드와 함께 발매한 XO를 론칭하고 공개한 첫 시그니쳐 아이템 PARALLEL부츠, 스트릿의 감성과 럭셔리한 감성이 공존한다. 판매가격 29만 9천원 BY CASESTUDY 3. RAF SIMONS OZWEEGO 발매 때 마다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오즈위고, 이번엔...

Nike x OFF WHITE

전 세계가 열광 하는 바로 그 협업.

NEW shoes. 6

편안한 발걸음을 가능케 하는 신상 슈즈 6종   고급스러운 빨간 스웨이드와 브라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 REKKEN 가격 25만 8천원. 매력적인 질감의 파스텔 톤 스니커 ADIDAS ORIGINALS 가격 12만 9천원. 프라임 니트의 소재의 스니커 ADIDAS ORIGINALS 가격 14만 9천원. 슬림한 쉐입에 네이비 컬러 힐컵이 포인트인 스니커. SATORISAN 가격 15만 9천원. 펀칭 디테일과 깔끔한 아일렛으로 밋밋함을 없앤 핸드매이드 스니커. AMON MOVEMENT 가격 17만 8천원 (핑크) / 가격...

2017.09 Editor’s Choice #10

1. NIKE LAB ROCHE TWO FLYKNIT V2 CAMO 입체감이 느껴지는 니트소재에 녹아있는 카모플라쥬 패턴은 조형물의 느낌을 자아낸다. 가볍기로정평이 나있는 플라이니트 소재라면, 다가오는 가을시즌 꼭 신어야 할 신발리스트에 꼭 추가해 둘 것. 판매가격 17만 9천원 BY CASESTUDY 2. MIHARA YASUHIRO X PUMA IMPERFECT SOLE SNEAKERS 경년변화가 기대되는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울퉁불퉁한 실루엣의 흘러내린듯한 아웃솔, 적당한 무게감과, 스니커즈의 힙한 매력을 모두 살렸다....

何で日本人ですか? “왜 일본인입니까?”

2016년 한 해 동안 쏟아진 스니커즈 콜라보 발매 소식은 스니커 마니아들을 열광케 했다. ‘화이트 마운티니어링x아디다스’, ‘마스터마인드x리복’, ‘나나미카x닥터마틴’, ‘꼼데가르송x나이키’, ‘프라그먼트x루이비통’, ‘Y-3’, ‘언더커버x슈프림’, ‘베이프x아디다스’ 등. 여기서 주목할 것은 모두 일본 브랜드와의 협업이라는 점.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에서도, 패션에 민감하고 자신만의 테이스트가 확실한 사람들도 일본 브랜드의 어떤 다름에 가치를 느끼고 소비하는 걸까. 우선 제품 몇 가지를 살펴보면 거기에 해답이 있다. 첫 번째로 ‘아디다스(ad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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